2018년 7월, 블라고베셴스크의 7개 주소지에서
현지 신자들에 대한 형사 소송의 일환으로 수색이 이루어졌다. 그로부터 1년이 조금 지난 후, FSB의 아무르 지역 수사관인 오부코프는 극단주의 활동에 가담한 혐의로 안톤 올셰브스키와 세르게이 예르밀로프를 형사 기소했다. 2020년 9월, 아담 스바리체프스키, 세르게이 아파나시예프, 세르게이 카르다코프도 이 사건의 피고가 되었다(그의 집은 수색당했다). 2021년 3월, 신자들에 대한 혐의가 변경되어 5명 모두 극단주의 단체의 활동을 조직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아파나시예프는 그 단체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도 기소되었다. 2021년 9월, 신자들의 사건은 법정으로 넘어갔다. 1년 2개월 후, 법원은 극단주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리고 아파나시예프에게 6.5년, 카르다코프에게 6년 4개월, 예르밀로프, 올셰프스키, 스바리체프스키에게 6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항소심과 파기환송심은 그 판결을 지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