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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에 대한 범죄

종교적 증오를 근거로 한 모스크바 지역의 신자들에 대한 잔혹한 공격

모스크바 지역

2017년 8월 17일, 56세 된 여호와의 증인 신자가 니코노프스키 마을(모스크바 지역 라멘스키 지역)에서 공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공격은 18:00 경에 발생했습니다. 벤치에 앉은 세 명의 신자가 손에 성경을 들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때 한 주민이 뒤에서 다가와 "나가! 넌 금지당했어!" 한 신자가 가방에 있던 유리병으로 머리를 때렸다. 그 타격이 어찌나 강했던지 이웃 집 주민들은 그것을 총으로 착각했다. 종교적 모욕과 협박을 계속 외치며 공격자는 신자의 가방에 든 내용물을 흩뿌렸다.

구급대가 출혈을 멈추고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뇌진탕을 동반한 외상성 뇌손상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경찰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