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리스크의 일리니치 사건

사례 내역

전직 경찰관인 비탈리 일리니크는 성서 연구를 통해 나쁜 습관을 극복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믿음을 전하고 싶다는 이유로 그는 어머니 [올가 오팔레바](/ko/prisoners/opaleva.html)를 따라 형사 기소의 멍에를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일리니크에 대한 수색은 2019년 2월과 10월 두 차례 이뤄졌다. 연해주 조사위원회 조사국의 수사관인 E. S. 마르바뉴크는 비탈리 일리니크에 대해 극단주의 단체의 활동을 조직한 혐의로 형사 사건을 개시했고, 이후 극단주의 단체의 활동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했다. 우수리스크 지방 법원의 심리는 2020년 12월 타티아나 파블렌코 판사의 주재로 시작되었으며, 4개월 후 사건은 안나 자하로바 판사에게 이관되었습니다. 2022년 4월, 법원은 비탈리 일리니크에게 2.5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이 결정은 항소 후 2022년 7월 28일에 발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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